NC 외국인 투수 에릭이 올 시즌 최악의 투구로 3이닝만에 교체됐다.
에릭은 5일 목동 NC전에 선발 투수로 나섰지만, 1회에만 4실점을 하는 등 3이닝동안 3피안타 5개의 4사구, 7실점(6자책)으로 무너졌다. 지난 7월16일 창원 두산전에서 타구에 손을 맞아 1⅓이닝만에 강판된 것을 제외하곤 올 시즌 최소 이닝 투구였다. 또 이번 시즌 실점과 자책점도 최다였다. NC는 에릭 이후 4회부터 임창민을 마운드에 올렸다. 에릭은 올 시즌 넥센전에 2승1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강했지만 이날은 넥센의 타선을 막아내지 못했다.
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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