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4번 타자 이대호가 추격하는 타점으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소프트뱅크는 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서 6대2로 승리했다.
이대호는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대호는 1회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고이시 히로다카를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쳤다. 타구가 중견수 키를 넘기면서 가운데 담장을 그대로 때렸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3회 두번째 타석에선 사구로 출루했다. 세번째 타석에선 3루수 땅볼에 그쳤다.
6회 1사 주자 1,2루, 네번째 타석에선 볼넷으로 출루했다. 9회 타석에선 우익수 플라이 아웃에 그쳤다.
이대호는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그대로 3할7리를 유지했다. 이대호는 151안타로 최다안타 2위를 달렸다.
소프트뱅크는 퍼시픽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73승6무46패로 2위 오릭스(68승2무50패)와의 승차를 4.5게임 그대로 유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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