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투타 완벽한 조화를 앞세워 연패를 끊었다. 선발 양현종은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시즌 15승째를 올렸다. KIA 타선은 홈런 3방을 포함 장단 15안타를 몰아쳐 9점을 뽑았다. 반면 NC 다이노스는 7연패의 깊은 부진에 빠졌다. NC 선발 웨버가 5이닝 10안타 5실점으로 무너졌다. NC 타선은 무기력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통산 8번째 12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이 연패에서 탈출하지 못해 웃을 수가 없었다.
KIA가 6일 마산 NC전에서 9대0으로 승리했다. 최근 2연패를 끊었다. KIA는 5회 이대형이 결승 적시타를 기록했다. 안지홍은 6회 투런 홈런(시즌 18호)을 쳤다. 나지완은 7회 시즌 19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신종길도 8호 솔로 홈런을 보탰다. KIA 김주찬은 9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했다. 통산 2번째.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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