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인천시청)가 제5회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 국제여자서키트 2차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진아는 7일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올리비아 탄드라물리아(호주)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허리 부상으로 1년 넘게 재활에 전념하다 최근 코트에 복귀한 이진아는 지난해 2월 터키에서 열린 서키트 대회 아후 1년 7개월만에 국제 대회 정상에 섰다. 2006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서키트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개인 통산 11번째 서키트 우승컵도 수집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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