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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권소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리세언니의 웃음 잊지 않을게요.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리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세는 권소현, 도희, 석주일 등 프로그램을 함께한 동료들과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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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멤버 슬옹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료였기에 가슴이 찢어집니다"라며 슬퍼했고, 창민도 "진짜 먹먹하구나. 부디 편히 쉬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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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별 부부도 크게 비통해했다. 하하는 "아… 고생했어… 리세야. 그곳에서 편히 쉬어. 아…"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별 또한 "리세야. 리세야. 편히 쉬렴. 언니가 잊지 않을게. 착한 너. 천국에서 꼭 다시 만나자"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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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은이도 "밝고 열정적이며 겸손했던 리세를 기억하겠습니다. 가족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라며 위로를 전했다. 또한 "남아 있는 슬픔을 감당해야 할 소정, 애슐리, 주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기도하며 위로를 보냅니다"라며 다른 멤버들의 슬픈 마음까지 헤아렸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3일 새벽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경기도 용인시 신간분기점 부근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3일 세상을 떠났고,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10시간 넘게 수술을 받은 리세는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여왔지만 7일 오전 10시 10분 끝내 숨을 거뒀다. 고(故) 리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