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와의 3연전을 스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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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8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연타석 스리런 홈런을 때린 중심타자 곤잘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7대2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애리조나 3연전을 싹쓸이하며 81승(62패)째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는 2.5경기차다.
다저스는 경기 초반 상대 투수 케이힐에 막혀 어려운 경기를 했다. 선발 그레인키가 잘 던졌지만 2점을 먼저 내줬고 다저스는 6회까지 0-2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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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회 고든의 2루타와 라미레즈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2루 찬스에서 곤잘레스가 역전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다저스는 7회에도 3점홈런을 터뜨린 곤잘레스의 활약으로 4점을 보태 확실히 승부를 결정지었다. 그레인키는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14번째 승리를 따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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