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손흥민에 대해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8일 경기도 고양 MVL호텔에서 열린 취임기자회견에서 '한국 선수들에 대해 얼마나 아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슈틸리케 감독은 "사실 대한축구협회와 계약을 맺은지 얼마 안되기에 선수들을 많이 알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손흥민만은 달랐다.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은 함부르크 입단 당시부터 소식을 접했다"고 말하며 남다른 관심이 있음을 밝혔다.
손흥민은 최근 한국 축구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전에서 골은 물론이고,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도 5경기 3골-1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기자회견을 마친 슈틸리케 감독은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를 관전하게 된다.
고양=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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