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3연패를 끊었다. 타선의 폭발했다. 장단 16안타로 11득점을 올렸다. 두산 선발 투수 니퍼트는 통산 50승으로 외국인 선수 단일팀 최다승 신기록을 수립했다.
두산이 11일 잠실 한화전에서 11대6으로 완승했다. 6위 두산은 4위 LG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좁혔다.
두산은 1회 선제점을 뽑았다.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로 2루 주자 정수빈을 불러들였다.
하지만 두산은 2회 수비에서 3실점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강경학(1점)과 정근우(2점)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았다.
두산은 2회 공격에선 삼자범퇴, 무위에 그쳤다.
두산은 3회 재역전에 성공했다. 칸투가 1타점 적시타, 홍성흔이 역전 2타점, 양의지가 추가 1타점 적시타를 쳤다. 두산은 한화 선발 김혁민을 3회 2사 주자 2루에서 강판시켰다. 2⅔이닝 5실점. 한화 두번째 투수는 정대훈이었다.
두산은 5회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최주환이 적시타로 동점(6-6)을 만들었고, 고영민이 역전 적시타를 쳤다. 7-6.
두산은 6회부터 구원 투수 윤명준을 마운드에 오렸다. 니퍼트는 5이닝 6실점(5자책). 윤명준은 2이닝 무실점으로 한화의 추격의지를 따돌렸다. 오현택과 이용찬도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두산은 7회 최주환이 한화 박정진을 상대로 밀어내기로 달아나는 점수를 뽑았다. 두산은 7회 더 달아났다. 오재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로 2점을 뽑았다. 8회에는 김재호가 쐐기 솔로 홈런을 쳤다. 두산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42호.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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