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램지(아스널)가 맨시티전을 향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웨일스 대표팀에 차출된 램지는 9일(한국시각) 안도라의 안도라 라 베야에서 열린 유로2016 예선 B조 첫 경기서 출전했으나, 발목을 부상했다. 웨일스는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의 연속골에 힘입어 안도라에 2대1로 역전승 했다. 하지만 이 경기서 부상한 램지가 13일 열릴 맨시티전에 출전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대해 램지는 10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괜찮다. 그라운드가 단단했기 때문에 발목이 놀란것일 뿐"이라며 맨시티전 출전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그는 "맨시티전은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을 원하는 경기"라며 "나 역시도 기대하고 있다"며 승리를 향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2006년 카디프시티에서 프로무대를 밟은 램지는 2008년 아스널에 입단해 현재까지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과 복귀를 반복하면서 리그 23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까지 아스널은 승점 5로 7위를 기록 중이다. 맨시티는 승점 6으로 4위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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