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 비상등이 켜졌다.
11일(한국시각) 영국 지역지 리버풀 에코는 리버풀의 주포 다니엘 스터리지가 허벅지 부상으로 2~3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터리지는 이번주 애스턴빌라전은 물론 루도고레츠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웨스트햄, 미들스브러전까지 차례로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9월28일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 초점을 맞춰 스터리지의 복귀를 준비 중이다. 스터리지는 스위스와의 유로2016 예선전을 앞두고 가진 훈련 도중 통증을 느꼈다. 그는 곧바로 리버풀 훈련 캠프로 복귀했고, 정밀 검사 결과 허벅지쪽 부상이 발견됐다. 스터리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상에 몹시 실망하고 있다. 빨리 리버풀에서 회복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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