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마 '최고 명장'으로 손꼽히는 김영관 조교사(54, 19조)가 한국경마 최단기 700승 고지를 정복했다. 700승에 2승이 모자란 상태에서 지난 5일 경주마 5마리를 출전시켜 이 중 2승을 따내 개인통산 700승을 완성했다.
이는 부경경마 최초인 동시에 한국경마 조교사 최단기간 700승을 돌파한 기록이었다. 2004년에 데뷔한 김영관 조교사로서는 10년 만에 700승의 고지를 점령한 셈이다.
서울경마의 경우 700승을 넘어선 현역조교사는 7명이 있지만 전부 1980년대 데뷔했다.
김 조교사는 지난 2013년 한국 경마 최초로 조교사 시즌 100승의 고지를 점령하는가 하면, 올해는 코리안오크스(GⅡ) 우승까지 포함해 대상경주에서만 23회의 우승을 기록하며 경마대회 다승왕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선 명문 마방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배대선 조교사가 총 21회, 1000승을 달성한 신우철 조교사는 18회 대상경주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김 조교사는 한 해 최고 경주마를 선정하는 그랑프리 경마대회에서만 무려 3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삼관대회(KRA컵 마일, 코리안더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퀸즈투어 시리즈(뚝섬배, KNN배, 경상남도지사배), 대통령배,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 등 국내에서 시행된 최고 대회에서 모두 우승의 경험이 있는 유일한 조교사다.
김 조교사는 "700승을 달성할 줄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인적 관리, 경주마 관리 등 최선을 다한다면 그에 따른 결과는 따라오리라 믿는다"라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한국경마 조교사 최단기간 700승을 달성한 김영관 조교사(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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