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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양준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희망의 불씨가 꺼져 내 몸의 일부 하나가 떼어지는 아픔이다"며 "야구판 참 잘 돌아간다. 결국 야구를 위해 일하는 진짜 일꾼들은 소외되고 마는 야구판 현실이 부끄럽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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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양 원더스 측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 자료를 내고 "구단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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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첫 시즌이었던 2012년 이희성 선수를 시작으로 2012년 5명, 2013년 12명, 2014년 5명 등 총 22명 선수를 KBO 소속 프로 구단으로 이적 시켰고, 이중 몇몇 선수들은 실제로 프로 1군 무대에 데뷔해 그들의 꿈을 펼치고 있다. 또 2015년 신인 지명에서는 정규식 선수가 독립구단 출신 최초로 프로구단 지명을 받았고, 4명의 코치와 1명의 프런트 직원이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고 KBO 소속 프로구단으로 이동하는 등 고양원더스는 선수뿐 아니라 코치, 직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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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고양원더스 해체 소식에 "고양원더스 해체, 양준혁씨가 돌직구를 날렸네요", "고양원더스 해체, 진짜 안타깝네요. 마지막 기회라고 선수들이 참 좋아했을텐데", "고양원더스 해체, 또 저러한 팀이 없을 것 같네요", "고양원더스 해체, 이러한 반응이 당연하다고 봅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