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끝내기 2루타를 날렸던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채태인이 화끈한 투런 홈런을 날렸다.
채태인은 12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말 1사 2루에서 KIA 에이스 양현종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쳤다. 볼카운트 2S에서 3구째로 들어온 직구(시속 146㎞)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살짝 넘는 비거리 105m 짜리 홈런을 쳤다. 올해 채태인의 시즌 12호 홈런이었다.
대구=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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