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천사' 리세가 팬들 곁을 떠났습니다.
리세는 3일 발생한 교통사고로 5일간 의식 불명 상태에서 사투를 벌이다 7일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너무나 짧았던 23년 간의 삶. 미처 가수의 꿈도 제대로 펼쳐보지 못한채 세상과 이별을 고한 그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제 리세는 가족이 있는 일본에서 영면에 들게 됩니다. 너무 착해 멤버들에게 '바보 언니'라고 불렸던 그를 추억해봅니다.
1.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에 선발된 리세. 같은 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해외동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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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0년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에서 멘토를 담당했던 이은미는 "지치지도 포기하지도 않고 자기 꿈을 향해 아주 열심히 달려가던 아이"라고 고인이 된 제자를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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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얼굴만큼 마음도 예뻤던 리세. '가장 챙겨주고 싶은 멤버가 누구냐'는 팬의 질문에 같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멤버 은비를 꼽았던 생전 SNS가 먹먹함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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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3년 드디어 가수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래 바로 내가 리세 다른 애들보다 좀 더 핫해('예뻐예뻐')"
5. 영정 사진 속 너무도 환한 미소가 슬픕니다. 하늘에선 못다한 노래 마음껏 부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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