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6개, 많게는 8개의 금메달을 노려보겠습니다."
'국기(國技)' 태권도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효자종목'의 자리를 되찾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시안게임 태권도 대표팀은 12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이번 대회 준비 상황과 각오 등을 밝혔다. 김종기 대표팀 총감독은 "최소 6개, 많게는 8개까지 금메달을 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출전 선수 모두 입상권에 드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에 걸린 메달은 총 16개(남녀 8개씩)다. 한 나라에서는 남녀 6체급씩 최대 12체급까지 출전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는 54㎏급, 63㎏급, 74㎏급, 80㎏급, 87㎏급, 87㎏초과급에 출전하고 여자는 46㎏급, 49㎏급, 53㎏급, 57㎏급, 62㎏급, 67㎏급에 참가한다. 한국 태권도는 4년 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4개를 따는데 그쳤다. 최근 종주국으로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인천 아시안게임을 통해 반전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12명의 선수들은 지난 7월 국내선발전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뒤 태릉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해왔다. 지난달 4일부터 2주간은 선수촌 태백 분촌에서 체력강화훈련도 진행했다. 넘어지거나, 경기장 밖에서 나갈 경우 무조건 경고가 주어지기에 강한 체력은 필수다. 김 감독은 "쳐력 훈련에 80, 기술 훈련에 20%의 비율로 훈련을 해왔다. 바뀐 태권도 방식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강한 체력을 갖는 수 밖에 없다"고 했다. 훈련 성과는 좋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홈 어드밴티지에 우리 선수들이 익숙한 KP&P의 전자 호구를 쓴다는 점을 감안하면 좋은 성적을 낙관할 수 있다. 하지만 국가대표 12명 중 5명이 국제대회 입상 경험이 없다는 점은 불안요소다.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는 김제경(1994, 1998년)에 이어 남자 태권도 선수로는 두 번째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63㎏급의 이대훈(용인대)과 지난해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4㎏급 금메달리스트인 김태훈(동아대), 세계선수권대회 2회 연속 우승자인 여자 46㎏급의 김소희(한국체대) 등이다. 이대훈은 선수단 대표로 "대표팀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남은 기간 더 열심히 훈련해 우리나라가 종합 2위를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태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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