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스완지시티)의 옛 동료이자 스승인 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EPL 사무국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8월의 감독과 선수를 발표했다.
2014~2015시즌 공식 개막전에서 맨유를 꺾는 등 3연승을 질주한 스완지시티의 몽크 감독이 8월 최고의 감독으로 꼽혔다. 또 8월 최고의 선수로는 3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첼시의 3연승을 이끈 디에고 코스타가 선정됐다.
상을 수상한 몽크 감독은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선수들에게 수상의 공을 돌렸다. 이어 그는 "시즌 출발이 좋다. 그러나 이제 시작했을 뿐이다. 앞으로 많은 일들이 벌어지겠지만 좋은 시즌을 보내기 위해 우리의 전력을 유지해야 한다. 앞으로 팀이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8월 최고의 감독이 이끄는 스완지시티는 13일 오후 11시 8월 최고의 선수인 코스타가 나서는 첼시를 원정에서 상대한다. 스완지시티의 핵심 플레이어인 기성용도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노리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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