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미국프로야구(MLB)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지정된 프로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 52회차는 16일 오전 10시40분 체이스필드에서 개최되는 애리조나-샌프란시스코(1경기)전을 시작으로, 11시5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시애틀(2경기)전, 11시10분 펫코파크에서 벌어지는 샌디에고-필라델피아(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된다.
애리조나의 경우 최근 연패를 당하며 최악의 분위기를 기록하고 있다. 상대전적에서도 샌프란시스코에게 5승11패로 크게 뒤져있다. 단, 양팀의 맞대결 평균 득점은 애리조나가 3.25점이고, 샌프란시스코가 4.88점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메리칸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LA에인절스의 경우 최근 연승을 비롯해 올 시즌 92승55패로 강력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시애틀에 크게 앞서지만 상대전적에서는 오히려 시애틀이 7승5패로 앞서고 있다. 득점평균에서도 3.25점으로 4.83점을 올리고 있는 시애틀에게 뒤져있다. 또, 양팀의 경기에서는 일방적인 점수보다 박빙승부가 많았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내셔날리그 중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샌디에고와 필라델피아는 올 시즌 거의 비슷한 수준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상대전적에서는 필라델피아가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는 메이저리그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각 팀들의 사정과 분위기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적중에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주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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