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가 역대 청소년 관람불과 등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티짜'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3,001,004명(오후 1시 35분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타짜'는 올해 청불 영화 사상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올해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인 '신의 한수(누적 3,566,081명)'이 17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도 무려 5일이나 앞당긴 것으로, 앞으로 보여줄 흥행 스코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타짜'의 3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버라어이티한 매력으로 무장한 '타짜'들의 개성만점 300만 인증샷도 함께 공개됐다. 대길 역의 최승현은 '타짜300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미나 역의 신세경도 300만을 의미하는 손가락 세 개를 펴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으며, 장동식 역의 곽도원은 손가락 여섯 개를 펴고 찍은 유쾌한 인증샷을 선보였다. 8년 만에 전편에 이어 출연한 고광렬 역의 유해진은 "3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멘트를 직접 쓴 인증샷을 공개,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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