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운명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9번째 승리를 따낸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와 맷 켐프의 홈런포를 앞세워 4대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13일 류현진의 부상 여파로 인해 1패를 안았지만, 그레인키-커쇼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성공적인 3연전.
다저스 커쇼는 이날 경기 8이닝 9탈삼진 2실점 호투로 19승 고지를 정복했다. 평균자책점을 1.70으로 유지, 데뷔 첫 20승-1점대 평균자책점 기록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타선에서는 후반기 무서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켐프가 힘을 냈다. 켐프는 2-1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던 6회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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