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긴 어게인'이 개봉 5주차 주말에만 3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186만 명을 돌파,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다양성 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4위로 뛰어올랐다. 특히 20일에는 하루에 14만4464명의 관객을 기록, 2014년 다양성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를 또 한 번 갱신했다.
뿐만 아니라 15일 현재, 실시간 예매순위에서도 여전히 2위를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고 금일 중으로 190만 명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는 것은 물론 금주 중으로 200만 명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비긴 어게인'은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3일간 35만15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특히 '비긴 어게인'의 스크린수는 486개, 상영횟수는 1720회로 1위인 '타짜-신의 손'(스크린수 746개/상영횟수 3,077회)과 비교했을 때 더욱 놀라운 성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비긴 어게인'은 다양성 영화의 역대 박스오피스 전체 4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수일 내 3위인 '색, 계'(191만784명/2007년)를 넘어설 것이 확실하다.
또한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역시 '비긴 어게인'은 1위인 '타짜-신의 손'에 이어 2위에 오르고 주요 극장 사이트인 메가박스, CGV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와 같은 흥행 상승세를 감안할 때 금주 중 200만 명 관객 동원이 예상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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