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지역지 LA타임스가 한국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에 대한 리뷰를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LA타임스는 11일자(현지시각) 기사에서 "'해적'은 할리우드 공식을 따르고 있다"는 제목의 리뷰를 공개했다.
이들은 '해적'에 대해 할리우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과 '프리윌리'를 합쳐 놓은 것 같은 작품이라며 "액션 로맨스 코미디 특수효과가 뒤섞인 할리우드 장르"라고 표현했다.
이후 영화의 줄거리를 소개한 이들은 "코믹한 장면은 전투장면으로 가는 중간에 갑작스럽게 튀어 나온다. 또 극중 등장하는 한 마을은 등장인물들이 무기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의미없이 파괴되기도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해적'은 지난 14일까지 총 836만22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전선을 이어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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