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보 중국 감독이 북한전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했다.
중국은 1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서 가진 북한과의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본선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22세 이하 선수로 대표팀을 채운 중국은 북한과 대등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점쳐졌으나, 일방적인 열세 속에 무기력한 모습으로 3골차 완패를 당했다.
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력은 비교적 괜찮았다"고 짧게 평했다. 그는 "북한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공격 속도가 빨라 좋은 결과를 얻은 듯 하다"고 덧붙였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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