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회장 강신성)은 봅슬레이 스켈레톤 종목의 저변 확대 및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해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타트 훈련장에서 제1회 전국 봅슬레이 스켈레톤 스타트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스켈레톤 부문에서는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윤성빈(한국체대)이 4.766초를 기록하며 남자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정소피아(강원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는 5.437초 기록으로 여자부 1위를 차지했다. 스켈레톤에 이어 펼쳐진 봅슬레이 남녀 개인전에서는 국가대표인 오제한(한국체대)과 이선혜(강원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가 각각 5.733초, 6.913 초로 남녀 개인전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봅슬레이 스켈레톤 레이스 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는 스타트 기록(주행 출발 기록)의 1·2차 주행을 바탕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평소 본 종목을 접할 기회가 없던 참가자들도 대회에 앞서 공식훈련시간 동안 대표팀의 지도를 받으며 대회를 준비할 수 있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대한체육회 공식 승인 대회인 전국 봅슬레이 스켈레톤 스타트 선수권대회 및 회장배 봅슬레이 스켈레톤 스타트 대회를 통해 종목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은 이번 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경기력향상위원회의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경기결과 및 상비군 선발 명단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홈페이지 (http://봅슬레이.한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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