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시티와 웨스트햄이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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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시티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킹스턴 커뮤니케이션스 스타디움에 웨스트햄을 초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였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웃지 못했다. 2대2로 비겼다.
헐시티는 전반 39분 에르난데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5분 발렌시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9분 디아메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3분 뒤 데이비스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또 다시 승부는 원점이었다. 골망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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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시티는 승점 5점(1승2무1패)으로 10위, 웨스트햄은 4점(1승1무2패)으로 13위에 포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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