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금융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학교 금융 특강에 나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 아카데미』는 하나-외환은행과 금융감독원의 협력 프로그램.\
금융감독원에서는 ①대학생 금융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피해사례와 유의사항 ②개인정보 관리 및 개인정보유출 방지 방안 ③원금손실 가능상품에 대한 거래시 유의점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에서는 ①대학생의 올바른 신용관리 방법 ②학자금 대출 지원제도 ③올바른 은행거래 및 합리적인 신용카드 사용법 ④대학생 금융부담 완화 등의 정보를 알려주고 상담까지 해준다.
금융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학생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금융 정보를 제공해 주는 『찾아가는 금융 아카데미』는 특히, 대학교 정규 강의 내에서 맞춤형 금융 특강을 하는 금융권의 첫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17일 원광대를 시작으로 10월 광운대와 충남대, 11월 건양대 등 2014년 하반기에만 총 4개의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원광대 60주년 기념관 1층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진행된 『제1회 찾아가는 금융 아카데미』에서는 후마니타스 교양 강의에 참석한 250여 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나-외환은행과 금융감독원 관계자들이 대학생 신용관리에 대한 유익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학생회관 1층 로비에 무료 상담 부스를 마련해 대학생 금융 컨설팅을 위한 1:1 맞춤 상담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금융 아카데미』는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는 특강과 상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교 측의 요청 시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본부 이형권 본부장은 "하나-외환은행이 금융감독원과 함께 준비한 금융 아카데미는 대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직접 겪고 있는 관심사항과 궁금증을 중심으로 실질적이면서도 사전 예방적인 금융 교육이 가능토록 구성했다"며 "향후 학생들의 반응과 대학교의 요청에 따라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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