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 윙어 호나스 구티에레스(뉴캐슬)가 고환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구티에레스가 현재 아르헨티나로 넘어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구티에레스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긴 머리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프리시즌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냈다. 그의 투병 사실을 안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진데 이어, 그가 직접 방송에서 고환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전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구티에레스는 아르헨티나의 한 방송에 출연해 "암에 걸렸다는 소리를 듣고 엄청 울었다. 이것은 내가 치른 가장 어려운 경기다"며 "아직 뉴캐슬과의 계약이 남아 있지만 아르헨티나로 돌아왔다. 돈은 중요치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내가 암에 걸린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구티에레스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핵심 윙어로 맹활약하며 국내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심은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한상진, 조카상 비보 직접 전했다..3년전 현미 이어 또 이별 '먹먹' -
박정수, 김용건 혼외자 논란에 일침 "맨날 씨앗 뿌리고 다녀, 천삼도 뺏었다" -
배지현, ♥류현진 없이 홀로 이사한 64억 집 공개 "유치원 라이딩만 왕복 3시간" -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복귀했지만..결국 '이혼숙려캠프' 하차 "재정비 이유" -
'63세' 최양락, 동안비결 "쌍꺼풀 2번+거상+박피 18번" 충격 수술 -
권유리, 임산부 체험복까지 직접 구입..다섯째 임신 연기 위해 '올인' -
'직장암 4기' 이사벨라 "기저귀 찬 채 치매 남편 간병..결국 요양원 보냈다" ('바디') -
김승현母, '딸처럼 키운' 손녀 명품 선물에 울컥 "내 생각 해줘 눈물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오피셜]'수원에 번쩍-사우디에 번쩍' 은퇴 후에도 엄청난 활동량 뽐내는 박지성, JTBC 해설위원으로 '6번째 월드컵' 누빈다!
- 2.김하성 깜짝 속보! 더블A 콜럼버스서 '재활 시작'→메이저리그 복귀 '초읽기'…'빙판길 꽈당' 힘줄 파열 부상서 회복
- 3."이정후가 이제야 이정후답네요!" SF 감독 '극찬 또 극찬'…'7G 타율 5할' 눈부신 활약 후 휴식 돌입
- 4.파격 결단 오피셜! '포스트 손흥민' 토트넘과의 추억 전체 삭제…'시즌 아웃+월드컵 무산' 멘털 박살…"난 완전히 무너졌다"
- 5.'평균 10개' 잔루 라이온즈, '이천→잠실' 그가 돌아오면 달라질까...7연패탈출, 희망이 모락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