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18일(한국시각) FIFA가 발표한 9월 랭킹에서 한국은 501점을 획득, 8월보다 6계단 하락한 63위를 기록했다.
1993년 8월 FIFA가 랭킹을 발표한 이후 가장 낮은 랭킹이다. 한국의 최저 순위는 1996년 2월 62위였다. 최고 순위는 17위(1998년 12월)였다.
한국은 9월 추석 연휴기간 감독없이 홈에서 A매치 2연전을 치렀다. 5일 베네수엘라를 3대1로 꺾었던 한국은 8일 우루과이에 0대1로 패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도 4위에 랭크됐다. 이란(44위)을 비롯해 일본(48위)과 우즈베키스탄(58위)에 순위가 밀렸다.
FIFA 랭킹은 A매치의 결과를 토대로 규정된 산출공식을 통해 매겨진다. 경기 결과, 홈·원정 여부, 대회의 권위나 경기의 중요도, 상대의 랭킹, 대륙연맹의 전반적 수준 등이 랭킹 포인트에 반영된다.
이달 랭킹에서는 파나마, 아일랜드, 콩고, 부르키나파소, 콩고, 알바니아, 카보베르데 등이 큰 도약으로 한국을 추월했다.
1위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챔피언인 독일이 지켰다. 준우승국 아르헨티나는 2위로 뒤를 이었다. 콜롬비아, 네덜란드, 벨기에, 브라질, 우루과이, 스페인, 프랑스, 스위스가 차례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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