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브라이미(포르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데뷔전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브라이미는 18일(한국시각) 열린 바테와의 2014~201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포르투는 브라이미의 활약을 앞세워 6대0 대승을 거뒀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브라이미는 그라나다를 떠나 포르투 유니폼을 입었다. 브라이미는 한국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등 알제리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브라이미가 이날 기록한 세골 모두 절묘한 골이었다. 전반 5분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문전 왼쪽을 돌파하며 첫 골을 만든 브라이미는 전반 32분 장기인 드리블 돌파로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12분 예리한 프리킥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밖에 포르투는 전반 37분 학손 마르티네스, 후반 15분 아드리안, 후반 31분 아부바카르의 골이 이어지며 완승을 거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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