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중(23)이 한국인으로서는 9번째로 카타르에 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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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알 라얀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지롱댕 드 보르도로부터 김경중을 1년 임대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김경중은 지난 2011년 보르도로 이적한 뒤 2012-13시즌부터 SM 캉에서 2년간 임대 선수로 뛰었다. 하지만 부상에 시달리며 2군에 오르내리는 등 출전 기회가 적어 아쉬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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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경중은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을 4강에 올려놓는 등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인천아시안게임 직전 아쉽게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알 라얀은 김경중에 대해 "스피드가 탁월하다. 공격진과 중원에서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국 대표팀에서도 윙과 플레이메이커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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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타르에는 이정수(34, 알사드)를 비롯해 조영철(25), 한국영(24, 이하 카타르SC), 조용형(31, 알샤말), 남태희(24, 레크위야SC), 신진호(26, 알사일리야), 이근호(29, 엘자이시), 곽희주(알와크라)가 뛰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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