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25)이 5년 만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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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트레일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8개를 쓸어담았다.
8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허미정은 2009년 포틀랜드 클래식 첫 승 이후 아직 2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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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은 최근 상승세를 탔다. 지난달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한 허미정은 지난주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퍼트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올시즌 평균 퍼트수 28.94타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도 퍼트수를 25개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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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룬 선수는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다. 루이스도 보기없이 버디 8개를 스코어카드에 적어냈다.
유선영(28·JDX)과 이일희(26·볼빅)는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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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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