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35·KT)가 첫번째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 기회를 뒤로 미루었다.
진종오는 20일 인천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권총에서 92.1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첫 세션은 영점을 잡는데 주력했다. 8.8점, 9.0점, 8.8점으로 8명 가운데 7위를 기록했다. 두번째 3발에서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6발까지의 결과 54.2점으로 7위에 그쳤다.
7번째 발부터 서바이벌이 시작됐다. 2발씩 쏜 뒤 최하위를 탈락시키는 방식이다. 8발째를 쏜 뒤 진종오의 점수는 63.4점이었다. 7등으로 간신히 탈락을 모면했다.
9,10번째 발을 앞두고 진종오는 탈락 위기였다. 6위와의 차이는 0.5점차였다. 하지만 결국 부담감을 이기지 못했다. 9번째 발에서 9.3점, 10번째 발에서 9.5점에 그치며 7위로 탈락했다.
그동안 진종오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이 없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진종오는 10m 공기권총 개인전 동메달, 50m 권총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년 도하 대회 때는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선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땄다. 하지만 50m 권총 개인전에선 은메달,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선 4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인천=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하시4' 김지영, 임신 6개월에 슬픈소식 들었다..."60kg 유지 중인데 관리하자고" -
'18kg 감량' 24기 영수 "카리나 닮은 35세 이하 女 원해, 외모 못 내려놔"
- 1.'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2.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
- 3."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우승 도전 위한 액땜? '타구 맞은' 이강철 감독 "멍이 들었더라" [부산현장]
- 4.[공식발표] "월드컵 퇴출할 나라는 미국" 이란축구협회, 트럼프 공개 저격..."누구도 우릴 배제할 수 없어"
- 5."확신이 없다" 현실로 나타난 불안감? 롯데 日외인 첫등판 어땠나…'장타+폭투+실점' 콜라보, 1회가 문제 [부산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