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유도 헤비급의 김성민(27·경찰체육단)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을 향해 순항했다.
김성민(세계랭킹 8위)은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100㎏ 이상급 2회전(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압둘로 타그리예프(세계랭킹 80위)를 상대로 경기 시간 5분 동안 승부를 내지 못하고 서든 데스로 치러진 '골든 스코어'에서 한판으로 이겼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김성민은 타그리예프와 지도 3개씩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곧바로 이어진 골든스코어에서 김성민은 1분 4초 만에 발목받치기로 타그리예프를 매트에 쓰러트려 한판승을 거두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금메달 후보로 손꼽힌 남자 100㎏급의 조구함(22·용인대)은 8강의 고비를 넘지 못하고 탈락해 금빛 사냥에 실패했다. 지난해 11월 체급을 바꿔 세계랭킹 84위로 처진 조구함은 1회전 상대인 구마시로 유스케(일본·세계랭킹 37위)를 지도승으로 이겼지만 2회전(8강)에서 만난 몽골의 나이단 투브쉰바야르(세계랭킹 19위)에게 경기 시작 2분42초 만에 허리안아돌리기 절반을 내주며 패했다.
또 이어 경기에 나선 남자 90㎏급의 곽동한(22·용인대)도 몽골의 벽에 막혀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곽동한(세계랭킹 24위)은 1회전에서 카타르의 이와드 모함메드 나에미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2회전(8강)에 올랐지만 8강에서 만난 르크하그바수렌 오트곤바타르(몽골·세계랭킹 12위)에게 경기 시작 2분33초 만에 허벅다리 걸기 절반을 빼앗기며 물러났다. 조구함과 곽동한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사냥에 나선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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