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남성듀오 투빅(2BiC)이 가을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대학가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투빅은 지난 20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r2BiC)을 통해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여대 축제 현장을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투빅은 편안한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히트곡 '요즘 바쁜가봐'를 열창, 여대생들의 환호 속에 들뜬 모습이다.
특히, 한껏 흥이 오른 투빅은 관객석의 여대생을 무대로 초대해 세레나데를 부르듯 무릎까지 꿇으며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 투빅의 '서울여대' 공연 영상은 조회수 50만뷰를 돌파했으며, '좋아요'수도 1만 건에 육박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투빅은 서울여대 뿐만 아니라 충북대, 협성대, 한국관광대, 대구공대, 인제대, 우석대, 목포 과학대 등 전국의 대학 축제에 초청되며, 대학 축제 섭외 1순위 가수로 거듭났다.
이처럼 뛰어난 가창력을 내세운 투빅은 지난 4월에 발표한 '요즘 바쁜가봐'를 통해 연인간의 밀당을 노래하며 젊은 층의 공감을 이끌어내 대학축제 섭외가 쇄도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 참가자 임도혁이 투빅의 '요즘 바쁜가봐' 불러 다시 한 번 음원차트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을 축제가 많아지면서 밝고 경쾌한 음악보다는 시즌에 맞는 감성을 자극하며 학생들과 한 데 어울릴 수 있는 가수가 선호되고 있는 것 같다. 이에 2030세대에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투빅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대학 축제 섭외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 투빅은 그 동안 발표한 '또 한 여잘 울렸어', '러브어게인(Love Again)', '회복이 급해', '니눈 니코 니입술', '뒤로 걷기'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전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켜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한편, 투빅은 올해 '요즘 바쁜가봐'와 '뒤로 걷기'로 음원차트에서 롱런하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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