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카라 허영지가 '야생 소녀'의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허영지를 비롯한 새로운 식구들이 합류한 '룸메이트' 2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허영지는 "'룸메이트 시즌2'에 함께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재미있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웃음이 터진 허영지는 목젖이 다 보일 정도로 입을 크게 벌리고 웃음소리는 없는 일명 '음소거 목젖 웃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는 "웃는 걸 좀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다. 근데 그게 너무 어색하고 타이밍도 못 맞추겠더라"로 토로했다. 또 허영지는 "뉴질랜드에서 2년 동안 유학생활을 했는데 말, 양이랑 뛰어놀았다. 그곳은 초원이 좋아서 맨발로 막 다닌다"고 말하는가 하면 "눈을 뜨고 자는 게 고민이다"라고 털어놓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 밖에도 허영지는 '룸메이트' 애완견 오이가 실례한 배설물을 보고 거침없이 바로 가서 닦는 털털한 매력도 발산했다.
또한 어머니가 같이 먹으라고 싸주신 산낙지로 저녁 준비에 나선 허영지는 맨손으로 산낙지 다리를 빗어내고(?) 예사롭지 않은 칼질까지 선보였다. 이를 본 써니는 "너 아이돌이라며! 데뷔한 지 한 달도 안 됐다며!"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데뷔 1개월 차 허영지는 8년 차 아이돌 선배인 써니 방에는 노크 한 번 하는 것도 어려워하며 문 앞에서 안절부절못하는 등 거침없고 엉뚱한 매력과는 또 다른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진짜 매력폭발", "'룸메이트' 허영지, 어떻게 저렇게 웃지?", "'룸메이트' 허영지, 내숭이 전혀 없는 것 같다", "'룸메이트' 허영지, 너무 귀엽다", "'룸메이트' 허영지, 웃는 모습만 봐도 웃음이 난다", "'룸메이트' 허영지, 정말 음소거인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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