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남자 계영 800m에서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22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결선서 7분21초37을 기록, 일본과 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땄다. 3번 레인을 배정받은 한국은 남기웅-양준혁-정정수-박태환이 차례로 나섰다. 한국은 마지막 박태환이 나섰지만, 워낙 격차가 커서 순위를 뒤집기는 무리였다.
박태환은 "한국신기록을 세웠는데 나 뿐만 아니라 세 선수 열심히 해 준 결과"라며 미소를 지은 후 "값진 동메달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좋은 기록과 좋은 메달을 딸 수 있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23일 또 다른 무대가 남았다. 자유형 400m다. 화두는 '설욕'이다. 2년 전 아픔을 겪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괴물' 쑨양(23·중국)에게 일인자 자리를 빼앗겼다. 희망이 있다. 지난달 호주 팬퍼시픽선수권에서 시즌 세계 최고기록(3분43초15)을 세웠다. 박태환에겐 우승보다 값진 기록이었다. 4년 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세운 자신의 최고기록(3분41초53)에는 근접하지 못했지만, 최대 라이벌 쑨양과의 두 번째 전쟁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록이었다.
박태환은 "400m에서 좋은 기록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담담하게 토로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티파니♥변요한,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다신 못 보면 어쩌나 걱정하기도" -
'주진모♥' 민혜연, '셀프 얼굴 시술'에 충격...푸른멍 '시술 직후 모습' 공개 -
이정현, 손예진·이민정 앞에서 사고친 의사 남편♥에 실망 "그렇게 부탁했는데" ('편스토랑') -
홍현희, 11kg 감량 후 몸매 노출 자신감 "집에서도 비키니 입어라" -
손담비, 월세 1,000만 원 집 떠나 스트레스 "입맛 없어서 억지로 먹어" -
'이혼' 박지윤, 제주 '국제학교 학부모 면담' 어떻길래..."나름 바빴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