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힘 스털링(19·리버풀)도 과연 지구방위대에 합류하게 될까.
스털링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영국과 스페인에서 동시에 터져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5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스털링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 역시 같은 내용의 소식을 전했다.
스털링은 오는 2017년까지 리버풀과 계약되어 있다. 연봉은 200만유로(약 26억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측은 재계약을 추진하면서 스털링의 연봉 인상을 고려 중인 상황이다. 이에 대해 데일리메일은 '레알 마드리드는 스털링이 리버풀과의 재계약에 사인하기 전에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의 맞대결도 불꽃이 튀게 됐다. 본선 조별리그 B조에 속한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0월 23일과 11월 5일 각각 홈 앤드 어웨이로 맞대결을 펼친다. 스털링이 이 경기서 어떤 모습을 보일 지에 관심이 쏠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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