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의 에이스 김광현이 끝내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광현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 선발등판해 5⅔이닝 3실점하고 강판됐다. 2-3으로 역전을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 출발이 좋지 못했다. 1회말 선두타자 천핀지에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허용했다. 린한을 2루수 앞 땅볼로 잡았지만,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다. 2사 후 천쥔시우에게 2루타를 허용했으나, 3루 도루를 저지하며 추가실점은 막았다.
2회 선두타자 쟝즈시엔을 우전안타로 내보냈으나, 왕보롱의 희생번트 때 타구가 뜨면서 뜬공으로 병살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위기를 넘겼다.
3회와 4회, 5회를 삼자범퇴로 마치며 안정감을 회복했다. 5회초 손아섭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을 틈타 2득점을 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6회말 선두타자 린쿤셩에게 좌전안타를 맞았고, 희생번트와 볼넷으로 1사 1,2루가 됐다. 한국 벤치는 조계현 투수코치를 올려보냈으나 김광현을 교체하지 않았다.
결국 김광현은 린한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고, 궈옌원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2실점, 2-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결국 마운드는 뒤늦게 한현희로 교체. 한현희는 천쥔시우를 루킹 삼진으로 잡아내며 추가실점을 막았다.
인천=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애 엄마 맞아?"..'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턱선 위 단발 커트 파격 변신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故 최진실 떠난 뒤 18년...이소라·홍진경 "아픈 일들 떠올라" 결국 오열 -
박은영 셰프,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의 신혼집 공개..달달한 기운 물씬 -
유재석, 매니저도 없이 홀로 시사회 참석 미담.."혼자 온 연예인 처음 봐"
- 1.미친 거 아니야? "홍명보 감독이 이강인 휴대폰 빼앗았다" 멕시코 매체 거짓 황당 루머 생성...곧바로 반박 당해
- 2.韓축구 대박 소식! '제2의 김민재' 이한범, 판 다이크 파트너 되나→리버풀이 주시 중...EPL서 인기 폭발! 英언론 '첼시, 리즈, 뉴캐슬, 브라이턴도 체코전 지켜봤다'
- 3.'13년 연속 20도루' 도루장인 승부욕 깨운 '마황' "과감하게 뛴다. 좋은 자극이 된다"
- 4.'콘테가 아니었다' HERE WE GO 속보! 만치니 감독, 알 사드 사임→3년 만에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 복귀 수순..'이미 제안 수락, 발표만 남았다'
- 5.경기 시작 5시, 21mm '물 폭탄' 예보 실화냐...엘롯라시코, 정상 개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