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일전에 내걸린 안중근 의사의 초상화를 놓고 또다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한-일전에 앞서 관중석에는 일본 초대 총리이자 조선 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민족운동가 안중근의 초상이 내걸렸다'며 '응원시의 정치적 주장을 금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위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지난해 7월 잠실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도 같은 초상화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문구가 내걸려 일본축구협회가 동아시아연맹에 항의공문을 보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우익 성향의 산케이신문도 '테러리스트 안중근의 초상화가 관중석에 펼쳐졌다'고 주장하며 규정 위반 시비로 몰아가는 모양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황보라, "도와주세요" 1살 子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결국 '아동 상담' 결정 (보라이어티)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고소영, 유튜브 영상 싹 내린 진짜 이유…"일주일 1회 업로드 강박 왔다"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남편과 모텔 데이트, 강력 추천"...윤진이 19금 토크에 미혼 친구 '당황' (진짜윤진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김혜성 좋겠네' 4500만원↑ 반지, 감독이 직접 소개까지 "다른팀 포기하고 왔다"
- 3.시카코가 긁은 로또 초대박인가...'500억 굴욕 계약' 일본 거포, 이대로 가면 억만장자 된다
- 4.'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
- 5.미네소타의 거듭된 악재. 앤트맨 1라운드 시즌아웃! 덴버 요키치 트리플더블. 5차전 반격 1승. '천적관계' 청산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