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일본 열도 중부에 위치한 온타케산(御嶽山·3천67m) 분화로 인해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일본 언론은 사망한 31명은 대부분 정상에서 500m 아래 등산로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온타케산에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수 백명의 등산객이 산을 찾았다가 화를 당했다.
분화 직후 한 등산객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산사태가 난 듯 거대한 화산재가 밀려 내려오는 장면을 볼 수 있어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29일 육상자위대와 경찰에 따르면 사망이 확인된 4명과 심폐정지 상태인 27명 대부분은 정상 부근 500m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중 20명은 정상 분화구 주변에서 하산을 준비하지도 못한 채 피해를 입었다. 10여 명 역시 정상 아래쪽에 있는 산장을 향하던 도중 변을 당했다.
부상자를 치료 중인 가고시마 시립 병원의 요시하라 히데아키 구명구급 센터장은 이들은 바람 방향인 화구 동쪽에 있다가 화산 폭발의 영향을 직접 받았으며 열풍에 의한 화상 황화수소 등 유독 가스에 의한 저산소증 재 흡입에 의한 폐색 콘크리트에 의한 외상 등으로 사망하거나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온타케산은 27일 오전 11시 53분 굉음과 함께 분화했고, 화산재를 대량 분출했다.
화산재는 지상 10km 상공까지 치솟았고, 28일에도 나가노현과 기후현엔 화산재가 내렸다.
온타케산의 분화는 2007년 3월 이후 7년 6개월만이다.
한편,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너무 안타까워",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밀려오는 화산재 얼마나 무서웠을까",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정말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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