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10월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4 파리 모터쇼에서 뉴 MINI 5도어 모델을 첫 공개한다. 또한 MINI의 컴팩트 로드스터 콘셉트 모델인 MINI 수퍼레제라 비전도 선보인다.
업체에 따르면 뉴 MINI 5도어는 MINI 고유의 디자인 특징과 고카트 주행감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기존 3도어 해치백보다 공간이 확장돼 실용성이 늘어난 점이 특징이다.
뉴 MINI 5도어 모델 기준으로 휠베이스가 3세대 뉴 MINI 해치백 모델 대비 72㎜ 더 늘어났다. 차체 길이도 161㎜ 더 길어졌으며 높이는 11㎜ 높아져 실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트렁크 역시 기존 3도어 뉴 MINI보다 67리터 넓어진 278리터로 크고 넓은 트렁크 용량을 자랑한다.
여기에 BMW의 기술력이 집결된 MINI 트윈파워(TwinPower) 터보 기술이 적용되어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3기통 및 4기통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뉴MINI 쿠퍼 5도어에 장착된 3기통 가솔린 엔진의 최대 출력은 100kw/136hp이며,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쿠퍼 S 5도어 모델에 장착된 4기통 가솔린 엔진의 출력은 141kw/192hp이다.
MINI의 컴팩트 로드스터 컨셉 모델인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이탈리아의 디자인 및 바디 제조 스페셜리스트 투어링 수퍼레제라와 MINI 간의 협력으로 탄생됐다. 손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클래식 오픈탑 2인승 스포츠카의 현대적인 해석과 함께 영국의 스타일과 이탈리아의 감각이 결합된 미니멀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을 선사한다.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의 바디에는 전통의 경량 구조 기술이 적용됐으며, 인테리어는 여유로운 공간과 고품질 소재가 사용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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