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 풀백 나가토모 유토(인터 밀란)가 이탈리아 진출 두 번째 퇴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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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모는 2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쥐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칼리아리와의 2014~2015시즌 세리에A 5라운드에서 전반 27분 만에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나가토모가 퇴장 당한 것은 지난 2012~2013시즌 이후 두 번째다.
인터 밀란 주장 완장을 차고 칼리아리전에 나선 나가토모는 1-1 동점이던 전반 25분 칼리아리 공격수 코스의 유니폼을 잡아 경고를 받았다. 2분 뒤에는 격렬한 몸싸움을 펼치다 결국 또 다시 경고를 받으면서 그라운드를 떠났다. 인터 밀란은 안방에서 칼리아리에 1대4로 대패했다. 왈테르 마자리 인터 밀란 감독은 "전반 10분 첫 실점에서 나가토모가 실수를 한 게 결국 (퇴장) 원인이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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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들은 일제히 나가토모를 질책하고 나섰다. 이탈리아 스포츠지 코리에레드스포르트는 인터 밀란-칼리아리전 평점에서 나가토모에게 최하인 3점을 매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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