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광양시청)가 인천아시아게임 남자 볼링에서 2관왕에 올랐다. 한국은 남자 5인조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박종우는 30일 경기도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벌어진 남자 5인조에서 합계 6228점으로 우승했다. 남자대표팀에는 박종우를 비롯 최복음(광양시청) 김경민(인천교통공사) 신승현(수원시청) 홍해솔(인천교통공사) 강희원(부산광역시청)이 참가했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4년전 광저우대회 때도 우승했었다.
또 박종우는 개인전과 2·3·5인조를 종합한 개인 종합에서 5047점으로 전체 1위에 올라 개인 종합 우승까지 차지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 종합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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