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신안 홍도 유람선이 좌초된 가운데, 좌초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오전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앞바다에서 승객과 승무원 109명이 탑승한 유람선이 좌초됐다. 이들은 사고 16분만에 해경에 의해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쯤 전남 홍도 앞 200m 지점에서 유람선 '바캉스' 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해경은 오전 9시 30분쯤 탑승객 전원을 구조해냈다.
현재 구조된 승객과 승무원들은 인근 홍도항으로 입항 중이며 심한 부상을 당한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해경을 비롯해 인근을 지나던 어선들과 유람선 한 척까지 모두 10척 이상의 배가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작업에 나섰다. 좌초 당시 사고 현장에서 승객들은 선상 위로 올라와서 구조를 기다렸다.
당시 사고 현장을 본 목격자는 "바캉스호가 바위에 걸려 선미 쪽이 내려앉았다. 배가 침수되는지는 목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에 네티즌들은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끔찍한 사고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인명피해 없어 다행",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모두 무사하다니 정말 다행이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승객 전원 구조라니 정말 천운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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