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주(29)-김지훈(29·이상 인천시체육회) 조가 요트 남자 470급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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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주와 김지훈은 30일 인천 왕산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470급 마지막날 경기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창주-김지훈조는 10차 레이스까지 벌점 20점을 기록하며 도이 가즈토-이마무라 기미히코(일본) 조에 전날까지 1점 차로 뒤졌다. 그러나 마지막날 치러진 11차 레이스에서 일본조가 4위에 머문 사이 1위를 차지하며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했다. 마지막 12차 레이스에서는 일본 팀이 2위에 오르며 재역전을 노렸으나 김창주-김지훈가 3위를 차지하며 1위를 굳혔다.
1998∼2006년 정성안·김대영 조의 3연패 이후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일본에 금메달을 내줬던 한국 요트는 남자 470급 금메달 재탈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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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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