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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는 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평소대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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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발랄한 모습 없이 써니는 담담한 어조로 차분하게 진행을 이어갔고, 끝내 라디오에서는 제시카의 탈퇴와 관련해 언급하지 않은 채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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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팬들의 사인회 후기를 통해 태연이 이 자리에서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미안하다",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팬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인 사실이 알려졌다. 또 태연의 호소에 팬들도 함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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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태연 눈물 호소, 진짜 슬프다", "태연 눈물 호소, 다들 상처를 크게 받은 것 같다", "태연 눈물 호소, 이미 멤버들 마음이 다친 것 같다", "태연 눈물 호소, 팬들도 슬프네요", "태연 눈물 호소, 팬으로서 할 수 있는 게 없다", "태연 눈물 호소, 9명의 무대를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