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다시 한번 율리안 드락슬러(샬케) 영입을 노리고 있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아스널이 최근 스카우트를 파견해 드락슬러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드락슬러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이 여전히 드락슬러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부터 드락슬러 영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여왔다. 특히 벵거 감독은 드락슬러는 미드필더가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할 뜻을 내비치며, 제2의 판 페르시로 키우겠다는 욕심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스널은 디나모 자그레브의 젊은 플레이메이커 마르셀루 브로조비치 영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두명의 스카우트를 파견해 브로조비치의 플레이를 관찰했다. 이 경기에는 아스널 뿐만 아니라 에버턴, 리버풀, 토트넘 등도 스카우트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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