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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맷 카펜터에게 우중간 솔로홈런을 허용해 선취점을 내준 류현진은 4회 1사후 존 제이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콜튼 웡을 72마일짜리 커브로 땅볼을 유도,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잡아냈다. 4회에는 존 래키, 맷 카펜터, 랜달 그리척을 삼자범퇴로 물리쳤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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