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경기 중반 투구수를 절약하며 안정감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등판해 4회와 5회를 각각 8개와 7개의 투구수로 가볍게 무실점으로 넘겼다.
3회 맷 카펜터에게 우중간 솔로홈런을 허용해 선취점을 내준 류현진은 4회 1사후 존 제이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콜튼 웡을 72마일짜리 커브로 땅볼을 유도,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잡아냈다. 4회에는 존 래키, 맷 카펜터, 랜달 그리척을 삼자범퇴로 물리쳤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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