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샤뱝 행을 결정한 박주영(29)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다.
알샤밥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박주영이 7일 사우디에 입국한 사진을 공개하고 그에게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리야드 공항엔 박주영을 마중 나온 팬들로 북적였으며 박주영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진과 사인 공세를 받았다.
박주영은 사진 기자를 향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따봉' 포즈를 취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알샤밥은 지난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방출된 박주영은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유럽 팀을 찾는 데 실패한 뒤 중동행을 택했다.
알샤밥은 알힐랄, 알이티하드와 함께 사우디 리그를 대표하는 명문팀이다. 1947년 창단했으며, 한때 곽태휘(알힐랄)가 활약했던 팀으로도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올 시즌 리그 6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16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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