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크 파브레가스(27)가 입을 열었다. 올 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하면서 아스널이 아닌 첼시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역시 조제 무리뉴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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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7일 파브레가스가 스페인 라디오 방송인 카데나코페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무리뉴 감독의 영향 때문에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고 전했다. 파브레가스는 "항상 EPL복귀를 뚬꾸었다. 지난 시즌 막바지에 EPL 세팀에서 이적제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 에이전트는 무리뉴 감독과 직접 만났다. 이 자리에서 무리뉴 감독은 나를 존중하고 확신을 보여주었다. 나 역시 무리뉴 감독과 얘기를 나누면서 첼시에 대해 확신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아스널 복귀 불발은 주전 경쟁이었다. 아스널로 갈 경우 메수트 외질이나 잭 윌셔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었다. 파브레가스는 "그 포지션에서는 경쟁을 해야 한다"면서 "그래서 첼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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