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도희가 고충을 털어놨다.
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KBS2 새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도희는 "'응답하라 1994' 이후 드라마를 처음 하게 됐다. 나 스스로 긴장을 많이 하게 돼 조금 힘들었다. 악기를 처음 배우게 됐는데 역시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악기 배우는 게 좀 힘들지만 재밌게 배우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콘트라베이스를 처음 봤을 때 상상했던 것 보다 커서 좀 놀랐다. 현의 두꼐도 너무 두꺼워서 소리내는 것 자체가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힘줘서 소리냈을 때 기분좋음이 있더라. 그래서 열심히 연습하게 되는 것 같다. 레슨받으면서 악기가 크다 보니 이동이 조금 불편하긴 하더라. 그런 부분 말고는 힘든 점은 없었다. 많은 분들이 콘트라베이스와 나의 케미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그렸다. 주원 외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등이 출연하며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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